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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2012/05/06 22:40lost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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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my devil,you're my angel
You're my heaven, you're my hell,
You're my now, you're my forever,
You're my freedom, you're my jail,
You're my lies you're my truth,
You're my war you're my truce
You're my questions you're my proof
You're my stress you're mama's shoes
Mama say mama say mama gos-an
Lost in this plastic light,
Let's break out of this fake ass party,
And turn this into a classic night,
If we die in each others arms,
We'll get layed in that afterlife,
And if we die in each others arms,
We still get layed y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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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AU 2012/04/30 04:26새 것에 관한 BSAU.
나는 약간 새 것 이라는 개념에 항상 불안하다.
특히 착장과 관련된 것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예를 들어 새로운 신발을 사서 신고 나갔을때, 신발이 깨끗한 것이 불안하다.
옷 또한 새것 혹은 그와 비슷한 빳빳하거나 깨끗한걸 입으면 마치 헐 벗은 듯한 느낌마저 든다.
그와 비슷한 맥락으로 나는 흰색을 싫어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완벽한 흰색을 싫어한다.
색이 변하여 누렇게 된 흰색은 좋아한다.
티셔츠 또한 몇 번이고 세탁하여 보풀이 일어나고, 면이 헤질대로 헤지고, 목이 늘어날대로 늘어난 그런 티셔츠를 좋아한다,
여기서 초점은, '남이 입던'(흔히 구제 혹은 빈티지라고 불리우는)것이 아니라 새걸로 구입해서 내가 계속 입었던,
그런 후줄그레한 것이 좋다. 좋은 것을 새 것으로 구매한다면 기분은 좋지만.
아무래도 그 것이 시간이 흘러 낡기 전까진, 정이 안붙기 마련이다.
옷은 많아도 입던 옷만 입는 이유도 그 중 하나이다.
비단 옷 뿐만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다만 한가지 다른 점은, 언제까지고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 것이 내 맘대로 되진 않는다는 점이다.
인생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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