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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shitasusual/bullshit

20180515

OG recyde 2018.05.15 05:08

0.

오랜만에 글을 쓴다.

블로그에 최대한 삶의 기록(개소리)을 남기려고 노력하지만, 최근에는 좀 바빠서 글을 못 썻다.


1.

어쨌든, 최근의 일들에 대해 지껄여 보자면.

지난 4일 새로 오픈한 슬라이스 피자 마켓의 정식 오픈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고

같은 날 함께 진행한 정태형의 뮤직비디오도 잘 나온 것 같아 참 다행이다.

내가 해준 거라곤 장소 대관밖에 없는데, 본인께서도 만족해하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나의 공간이 생기니 이런 좋은 일도 생기고... 오래 살고 볼 일이다.


2.

그리고 지난 월요일 퓨트디럭스에서 진행하는 한강 새빛둥둥섬 루프탑 파티에 좋은 기회에 입점하여 피자를 판매하게 되었다. 뭐,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수저만 놓은 꼴이지만...

그 날 행사도 잘 마무리했다. 사실 정식 오픈일과 행사 입점 준비 기간이 좀 겹쳐서 준비가 미흡했지만,

함께 일 하는 동생들 그리고 다른 많은 분들이 도와줬기에 나름 성공리에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6월에 하는 행사도 좋은 기회가 닿는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

뭐, 내가 하고싶다고 해서 맘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겠다만... 한 줄기 희망은 가져도 되는 거겠지.


3.

블로그에는 그냥 이런저런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예전에는 사진도 올리고 일상 기록을 열심히 했었는데... 뭐 이제 부지런하지 못한건지, 체력이 딸리는건지 아니면 둘 다 인 건지...(사실 이게 맞음) 그냥 글만 기록하는 것만으로 지친다.

뭔가, 가게가 안정화 되고 삶의 여유가 생긴다면 예전처럼 정성 들인 포스팅을 올릴 수도 있겠다마는

그게 언제일지는 장담 못 한다.


4.

한창 열심히 했던 'recydress'를 다시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라고 말하기엔 너무 거창한가?)는 14년도쯤에 처음 시도했었던 나의 착장에 대한 기록이다. 지금은 아무도 안 하는 wear.jp의 recyde 계정에 가면 참담하다고 볼 수도 있는 내 지난 몇 년간의 스타일링 변화가 숨김없이 노출되어있다. 어쨋든 이걸 다시 하는 이유가 뭐냐면(인스타 비공개를 풀면서까지), 뭔가 이걸 하면 가게 홍보에 자그마한 도움이 1이라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인데 진짜 도움이 될까나? 어찌 됐든 열심히 사는 척이라도 하고 싶다. 열심히 살고 있긴 한데 열심히 사는 것 같지 않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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